라이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건 사야함! 라이언X진라면 굿즈. 이래서 갓뚜기 갓뚜기 하죠. 진짜 이런 정성 어린 콜라보. 안 살 수가 없다. 가끔 보면 라이언(혹은 카카오)코인 올라타려고 급하게 만든 듯한 콜라보 있는데 이번 건 찐입니다. 카카오와 콜라보를 하려고 준비 중인 브랜드는 반드시 학습해야 할 우수사례집 수준. 요래 요래 정성스런 스토리까지 딱 곁들여서 해버리니 이 콜라보 완성도가 높지 않을 수가 없죠. 면치기 하는 라이언에서 이미 이건 사야 한다!라고 마음먹음. 레인지 앞에서 발 동동 하는 라이언과 우리들 마음 똑같음. ㅋㅋㅋㅋㅋㅋ. 뽀글이여 이젠 안녕. 라면 뜨거운 물만 부어서 레인지에 돌리면 끓인 라면이 되는 그릇이라니... 라이언X진라면 착한 콜라보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이래서 갓뚜기 갓뚜기 하는 거겠죠? 카카오 열 일하는 거야 뭐 두말하면 입 아.. 더보기 라이언 굿즈 득템 찬스! 카뱅x마켓컬리. 카카오뱅크 두번 째 콜라보 마켓컬리 26주 적금. 지난번에 이마트 콜라보도 라이언에 눈멀어서 바로 신청 했는데, 이번에도 홀린듯 적금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라이언 덕에 강제 저축. 와이프는 라이언 덕후의 유일한 장점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카카오 뱅크를 접속했더니 라이언이 이렇게 뙇! 이걸 어째 그냥 지나치나요? 이렇게 귀여운 걸. 심지어 카뱅 화면에선 손을 살랑살랑 흔들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신청 기간은 12월 23일 까지이니 어여어여 고고! 중간 중간 마켓컬리 쿠폰을 주는데 그게 최대 31만 8000원 정도 라고 합니다. 물로 다 쓸수 없으나, 코로나 시국에이라 연말은 집콕 홈파티 분위기니 꽤 유용하겠죠? 적금을 심청하면 카카오 마켓컬리 캐릭터를 줍니다. 카뱅 26주 적금 자리를 차지할 친구들.. 더보기 카카오 프렌즈, 홍대 팩토리 스토어.(feat 크리스마스 선물 조기종료) 지난 11월 27일에 카카오프렌즈 홍대플래그십 스토어 지하에 팩토리 스토어가 문을 열었습니다. 맞아요 2018년에 할인 매장 컨셉으로 잠시 열었던 그 팝업스토어와 같은 자리 비슷한 컨셉입니다. 하지만 다른 점은 2018년엔 2달만 진행했지만 이번엔 1년간 아주 길게 진행한다고 합니다. 사실상 1년간 카카오 프렌즈 굿즈 아울렛 매장을 운영하는 셈입니다. 덕후들 지갑 털리는 소리 들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할인율(최대 70%)이 혜자라 그렇게 많이 털리진 않습니다. 저는 극단적인 라이언 덕후니까 바로 달려가 봅니다. 카카오 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출입구 옆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됩니다. 상단에 카카오 프렌즈 팩토리 스토어라 적힌 사각형 라이드 박스가 있고, 측면엔 귀욤귀욤한 라이언을 새.. 더보기 월간 라이언(2020-10, 11) 10월과 11월에 획득한 라이언 굿즈를 모았다. 10월말에서 11월 초까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기 때문에, 당연히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굿즈를 살거란 생각에 12달치 포스팅을 묶었다. 라고 쓰고 게을러서 10월 포스팅을 놓쳤다고 읽음.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공항 면세점 카카오 프렌즈 샵에서 산 건 메모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두달 동안 획득한 라리이언 굿즈 이야기 스타트. 카카오 2020년 일력.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주문을 받아 제작한 카카오 2020년 일력.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주문알림이 뜨자마자 바로 예약결제 하고 10월 중순에 받았다. 물론 지금은 카카오프렌즈샵에 완저품으로 나와서 팔리고 있지만... 초도주문 리미티드! ㅋㅋㅋㅋㅋ. 페이지 마다 귀여운 그림을 그려넣어서 결국 한 장 도 버리지 못하고.. 더보기 월간 라이언(2020-09) 9월에 획득한 라이언 굿즈. 물론 어떤 이들의 눈에는 마냥 굿즈가 아닌 물건으로 보일 것도 있지만, “진정한 덕질은 돈으로만 하는 게 아니다”라는 것이 나의 원칙이니까... 때로는 버려지는 것에서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 덕후의 시선이 아닐까 싶기도 해서. 아무튼 9월에 획득한 라이언 굿즈를 모았다. 카카오프렌즈X광천김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를 한 광천김은 진작부터 사고 싶었던 아이템이었다. 라이언의 얼굴이 빵빵하게 박혀있으면서도 가격도 다른 제품 대비 착했던 아이템이라. 9월 첫째 주 장을 보면서 드디어 겟. 일단 김을 감싼 포장지에 새겨진 라이언 얼굴을 정성스레 오려냈다. 그 모습을 보며 와이프는 빵 터져서 한참을 웃었지만, 나는 진지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개별포장 안에 새겨진 라이언도 당연히 오려냈다.. 더보기 어쩌다 라이언에 빠져서... 뜬금없이 고백하지만 난 옴니아1 유저였다. 옴레기라는 비웃음을 사며 사라져 버린 삼성의 망작. 그래도 솔직히 디자인만 따진다면 옴레기라는 불명예는 옴니아2가 뒤집어써야 맞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책상 서랍 속에 뒹굴고 있는 옴니아1을 보면 좀 예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니까. 다들 조롱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옴니아1을 꽤 잘 썼던 걸로 기억한다. 그러다가 옴니아를 버리게 된 건 결국 카카오톡 때문이다. 그 당시는 네이트온의 마지막 기세를 잘근잘근 씹으며 카카오가 영역을 한참 확장할 때 였다. 네이트온은 업무용으로만 쓰는 늙은 메신저가 됐고, 카카오톡은 아주 프레시한 메신저 느낌이었다. 친구들도 다 카카오톡으로 모였다. 대화 움짤 등등 모든 것이 카카오톡으로 모이던 시기. 옴니아1을 쓰던 나는 그야말로 “카카오..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