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X오뚜기 콜라보 굿즈(드뎌 라이언 라면기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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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X오뚜기 콜라보 굿즈(드뎌 라이언 라면기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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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X오뚜기 콜라보! 역시 갓뚜기. (사진출처:카카오프렌즈샵)

라이언X오뚜기 콜라보 굿즈를 드디어 겟 하였습니다. 물론 지난 1월에 1차로 나온 건 이미 겟 하였지만 새롭게 추가된 굿즈와 1차에서 매진됐던 라이언 라면기(이걸 진짜 사고 싶어서 당근을 얼마나 들락거렸는지...) 추가 입고 소식이 들려서 재빠르게 겟촤!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ㅎㅎㅎㅎ. 드디어 라면기를 겟. 아! 기쁘다. 혹시 궁금해하실까 봐 1차 콜라보 포스팅을 링크합니다. 

https://chwi-jon.tistory.com/10 

 

라이언X진라면 콜라보 한정판 굿즈 겟!

엊그제 난리가 났던 그 아이템. 카카오프렌즈 라이언X진라면 콜라보 한정판 굿즈. 판매를 개시하고 오전 중에 끝나버린(줄 알았으나 10분 만에 끝나버림. ㄷㄷㄷㄷ) 대란 아이템. ㅎㅎㅎㅎ. 물론

chwi-jon.tistory.com

 

숙원 이었던 라이언 라면기를 드디어 겟!

1차에 광클로 10분 만에 끝났다는 그 전설의 굿즈. 이걸 놓친 마음에 정말 한동안 어찌나 아쉽던지. 당근에는 너무 사악한 가격대가 올라와서 마음을 접고 있는 찰나에 카카오프렌즈샵에 재입고 알람이 뜹니다. 재입고 알람 설정을 해둔 1월의 나에게 진짜 기립박수 보낸다. ㅎㅎㅎㅎ.  출근길에 재입고 알람이 뜨길래 빠른 결제로 겟촤! 그리고 얼마 후 배송! 영롱합니다. 일단 박스째 두고 포토타임. 앞, 뒤, 옆, 위까지 완벽한 박스입니다. 이거 못 버리죠. 현재 사무실에 고이 모셔둔 상태. ㅎㅎㅎㅎ. 특히 측면에 라면용기 사용법 저 부분이 완전 킬포입니다. 아! 진짜 귀엽다. 이 맛에 덕질하지. 

 

박스를 열어 그릇을 확인해 봅니다. 

박스를 열어 그릇을 확인해 봅니다. 아! 진짜 영롱합니다. 여길 봐도 저길 봐도 다 라이언. 라면기 앞쪽엔 순한맛(딱히 앞뒤 구분이 없지만 전 진순파 이므로 순한맛을 기준으로... ㅎㅎㅎㅎ.) 뒤쪽엔 매운맛이 각각 새겨져 있습니다. 둘 다 각각 컨셉에 맞게 귀여움. 역시 라이언은 어디에 그려 넣어도 다 귀여움. ㅎㅎㅎㅎ. 그리고 라면기 안쪽엔 물 넣는 선과 그 위에 작고 귀여운 매운맛 라이언이... 박스부터 그릇 구성까지 완벽합니다. 역시 넘나 귀엽습니다. 

 

언박싱도 마쳤겠다. 라면타임. 1차 콜라보에서 겟한 순한맛 젓가락 매칭해주는 센스. ㅎㅎㅎㅎ. 

언박싱도 마쳤으니 라면타임. 불금에 거실에서 영화를 보다가 출출할 때 이것보다 좋은 툴은 없습니다. 거실에서 라면이 땡길때 장관님 숙면에 방행가 안 되는 제조를 위해 라이언 라면포트(이건 나중에 상세하게 포스팅을...)와 이걸 구매했는데. 냉정하게 말하면 라면기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물론 맛은 직접 끓이는 방식이나 라면포트가 좋지만. 라면포트 설거지하기가 정말 넘나 힘이 듭니다. ㅎㅎㅎㅎ. 사각 라면은 4등분 원형 라면은 3등분 정도 하면 딱 들어갑니다. 뜨거운 물을 표시선 보다 조금 위로(진라면 글자에 걸칠 정도)로 넣으면 그게 아마 450ml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라면과 스프의 질량이 있어서 물이 좀 더 높이 올라오니까요. 유레카! ㅎㅎㅎㅎ.

조금 싱겁게 드시면 라이언 얼굴까지 물을 받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받아서 그냥 전제렌지에 넣지 마시고 젓가락으로 살살 눌러서 면이 전체적으로 물에 묻게 한 상태로 돌리세요. 그래야 면이 전체적으로 잘 익습니다. 제가 몇 차례 사용해본 결과 진라면처럼 보통면은 4분이면 충분한 것 같고요. 진짬뽕이나 너구리같은 두꺼운 면은 4분 30초가 맞는 것 같습니다. 특히 두꺼운 면을 돌려 먹었을 때 만족도가 더 높았습니다. ㅎㅎㅎㅎ. 암튼 생각보다 잘 익어서 야식용 툴로 쓰기엔 정말 좋은 굿즈입니다. 

 

라이언X오뚜기 폰케이스.

두 번째로 소개할 굿즈는 라이언X오뚜기 폰케이스입니다. 이건 2차로 진행한 콜라보에서 기획한 굿즈입니다. 라이언과 춘식이가 카카오 실험실에서 분주하게 만들던 그 굿즈. ㅎㅎㅎㅎ. 아! 이것도 진짜 너무 귀엽습니다. 컬러도 어찌나 오뚜기 케첩색 제대로 뽑아주셨는지... 사은품으로 같지 보내준 미니미 케첩도 귀엽. 케첩 짜는 라이언 진짜 어쩔 거예요 너무 귀엽습니다. 저걸 보고 어떻게 그냥 지나쳐요. 당연히 사야죠. 그리고 여름 대비 가벼운 케이스(현재 쓰던 건 라이언 가죽케이스) 하나 필요했으니까... ㅎㅎㅎㅎ. 구매해서 실물을 보니 더 귀여워서 만족. 안쪽에 원형 패치로 붙은 라이언과 케이스까지 넘나 완벽합니다. 케이스에 저렇게 귀여운 라이언을 다채롭게 그려두면 못 버리죠. ㅎㅎㅎㅎ. 

 

언박싱을 했으니 폰을 끼워 봅니다.  

언박싱을 마쳤으니 폰에 끼워 개시해봅니다. 4월 21일 구입한 굿즈를 이제야 리뷰. 어찌나 부지런 하신지. ㅎㅎㅎㅎ. 역시 귀엽습니다. 그리고 폰 잠금 화면을 라이언X오뚜기 콜라보 장면으로 바꾸니 찰떡. 앞뒤가 똑같은... 너무 귀여워서 자꾸 뒤를 보게 되는 폰케이스. 대만족입니다. 역시 잘 샀어. 이 맛에 덕질하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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