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X마켓컬리 한정판 굿즈 겟!
본문 바로가기

라이언

카카오뱅크X마켓컬리 한정판 굿즈 겟!

728x90
반응형

카카오뱅크X마켓컬리 굿즈, 머그+코스터 세트. 영롱하고 귀엽습니다. 이맛에 굿즈 모으죠. 

드디어 왔습니다. 진짜 얼마나 기다렸는지. 목 빠지는 줄. CU 끼리끼리 택배는 기다림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이라는... ㅎㅎㅎㅎㅎ. 서울 상계동에서 성수동으로 보내는 건데 진천은 왜 거쳐서 와요 CU선생님. 아무튼 다음부터 급한 물건은 일반 택배나 직거래하는 걸로... 암튼 이런 한정판 굿즈를 당근에 파시다니 심지어 가격도 엄청 착하셨음. 선생님, 사장님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ㅎㅎㅎㅎ. 이렇게 첫 번째 당근은 카카오뱅크X마켓컬리 콜라보 굿즈로 시작. 

 

16주전 시작 된 운명의 데스티니! ㅋㅋㅋㅋ. 

이 이야기는 16주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카카오뱅크와 마켓컬리의 콜라보 26주 적금을 하다고 하여. 일단 라이언 캐릭터가 너무 귀여우니 눈이 멀어서 바로 시작. 당시엔 카카오뱅크X이마트 콜라보 16주 적금도 안 끝난 시기라 쫌 빡셈이 예상됐지만 결국 귀여움에 눈이 멀어... 덕후니까요. ㅎㅎㅎㅎㅎ. 장관님이 라이언이 유용했던 먗 안 되는 순간이었다고... ㅎㅎㅎㅎㅎ. 아무튼 카카오뱅크X마켓컬리 26주 적금을 시작합니다. 한정판 굿즈가 탐나서 시작한 건 아닙니다. ㅎㅎㅎㅎ. 이마트 콜라보 당시 추첨 굿즈를(장바구니 여전히 잘 쓰고 있음) 뚫어낸 저력이 있었기에, 이번에도 믿었지만 응! 안돼. 두 번 연속 성공 없어. ㅠ.ㅠ 그래서 아쉬움을 삼키고 간신히 참으며 살던 차에 당근! 알림이 하나 옵니다. "카카오뱅크X마켓컬리 한정판 굿즈 판매합니다!"라는 판매글. 일이 바빠서 주말 출근 중이었지만 칼답에 칼 입금을 합니다. 어찌나 뿌듯하던지. 3월의 최고의 순간. ㅎㅎㅎㅎㅎ. 암튼 26주 적금은 현제 16주 차 순항 중입니다. 다음에도 더더 귀여운 콜라보 부탁합니다. 카카오. 

 

봐도 봐도 넘나 귀엽고 귀한 것. 

두둥! 굿즈가 도착 하였으니 개봉하여 인증샷을 찍어야 야죠. 기쁜 마음으로 미니 포토박스를 만들고 포토타임! 박스부터 진짜 버릴 것이 1도 없는 완벽한 굿즈 그 자체입니다. 머그 앞 뒤 디테일 보세요 진짜 미쳤습니다. 당근 아녔으면 어쩔 뻔 했냐. 다시 한번 착한 가격에 팔아주신 선생님, 사장님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머그만큼이나 완벽한 코스터. 코스터는 진짜 너무 귀여워서 결국 쓰지 못하고 보관용으로 둘 예정입니다. 너무 귀여워서 안 되겠어요. 

 

머그를 꺼냈으니 성능테스트를 한번. ㅎㅎㅎㅎ. 간만에 등장한 전주감래 미니머그. 

머그를 꺼냈으니 성능테스트를 한 번...이라고 쓰고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어서 라고 읽는다. ㅎㅎㅎㅎㅎ. 성수동에 있는 어페어 커피에서 산 원두를 모카포트에 탈탈 넣고 에스프레소를 추출한 뒤 전주감래 미니머그에(간만에 등장) 따라줍니다. 카카오뱅크X마켓컬리 머그에는 물과 얼음을 준비하구요. 전주감래 미니머그는 에스프레소 잔으로 최고입니다. 에스프레소를 카카오뱅크X마켓컬리 머그에 쪼르륵 따라주면 완성. 머그 용량이 320ml라서요 모카포트(제껀 2인용 작은 사이즈입니다)로 추출한 에스프레소 넣고 아메리카노로 마시기 딱 좋더라구요.  이래저래 기분이 아부 좋은 날입니다. ㅎㅎㅎㅎ. 이렇게 오매불망 기다린 카카오뱅크X마켓컬리 한정판 굿즈 겟 한 이야기 끝. ㅎㅎㅎㅎㅎ.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