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넘어가서 5월이 되었으니 당연히 배경화면을 바꿔야겠지요... 4월의 마지막 출근이었던 지난주 금요일에 하려고 하다가 귀찮아서 좀 미뤘더니 5월 2일에 바꾸게 됩니다. 이게 다 근로자의 날이 일요가 일이라 벌어진 일이다. ㅎㅎㅎㅎ. 아무튼 첫 번째 주말이 번개처럼 지나고 월요일인 오늘 배경화면을 바꿔 줍니다. 역시 5월은 나들이의 계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너무 따스한 봄날. 5월 배경회면 테마도 봄나들이입니다. 군산 우체통 거리라뇨. 군산 여행 못 참죠. ㅎㅎㅎㅎ. 그리고 라이언 우체통이라뇨... 더더욱 못 참죠.
PC 배경화면은 달력을 바꾸기 위해서 무조건 바꿔줍니다. 탁상달력도 있고, PC 본체 위에 일력도 있지만 제일 많이 보게 되는 건 PC 배경화면 속 달력이라서요. PC 배경화면을 바꾸고 고민에 빠지는 건 역시 스마트폰 배경화면. 지금 쓰는 것과 비교해서 어떤 것이 더 귀여운가 라는 것에 대한 결론을 내려야 하니까요. 솔직히 말하면 귀여워서 아직도 1월 배경화면을 쓰는 중. ㅎㅎㅎㅎ. 5월 배경화면 주인공은 네오와 무지지만 라이언이 우체통으로 당장하니 고민이 길거 질 거 같습니다. 저는 라이언 덕후니까요. ㅎㅎㅎㅎ.
역시 언제나 고민되는 폰 배경화면이죠. 여전히 귀여워서 계속 유지중인 작년 가을 커피 라이언과 올해 1월 라춘 차박캠핑. 솔직히 둘 다 넘나 맘에 들어서 여전히 못 바꾸고 있는 중. 커피 라이언은 배경으로, 라춘 차박캠핑은 잠금화면으로. 네오-무지만 보고 유지라고 생각했지만, 라이언우체통 상상도 못 했네요. 이거 고민이 꽤 길어질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암튼 4월 카카오프렌즈 배경화면을 받으시려면 아래 링크로 고고!
https://store.kakaofriends.com/index/feed/4254
탁상달력을 보다가 이런 귀여운 컷을 발견하고야 맙니다. 배경화면 좀 넣어주지. 우체통 대신 넣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ㅎㅎㅎㅎ. 이거 굿즈로 나와도 흥할거 같은데... 얼마 전에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갔더니 리뉴얼 작업할 때 유용하게 써먹은 작업반장 라이언이 춘식이와 함께 굿즈로 뙇! 역시 사소한 스토리마저 놓지치지 않는 카카오. 그리고 스토어에서 다름 에디션 예고로 라이언, 춘식이 셜록이 예고된 것을 봤습니다. 5월 말에 공개한다고 하니 다들 스토어로 한번 달려가 보아요. 좋은 굿즈 많이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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