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퀀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돌아온 스벅 프리퀀시의 계절, 싱잉랜턴 민트 겟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스벅 프리퀀시의 시절. 여름은 스벅 프리퀀시의 시절. 겨울에도 다이어리 증정 프리퀀시를 하지만 왠지 여름이 제철인 것 같고... ㅎㅎㅎㅎ. 호갱이니 흑우니, 눈탱이 맞는다 등등등 여러 이야기가 오고 가도 매년 이렇게 후끈하게 여름을 달굴 수 있는 건 역시 스타벅스라는 브랜드가 가진 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진짜 까 보면 별거 없는데, 사람 갖고 싶게 만든단 말이지. 암튼 올해도 프리퀀시 대열에 합류. 솔직히 올해 프리퀀시는 패스하려고 했었음. 작년에 레디백 대란 당시에 진자 어마무시한 고생을 했던 기억이 떠올라 올핸 그냥 패스하자 싶어서 관심도 없이 훌쩍 6월 말. 그리고 레디백보다 그닥 맘에 드는 굿즈도 아니고 퀄도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아서. (물론 개인적 기준임) 그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