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 번째가 모여 만든 위닝시리즈! (기아:엔씨) 기아:엔씨의 지난 주말 3연전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아마도 "첫 번째가 모여서 만든 위닝시리즈"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간절함이 모여서 만든 위닝시리즈 이기도 했구요. 로니 선수가 거둔 시즌 첫 선발승, 나성범 선수의 시즌 첫 홈런, 그리고 김도영 선수의 데뷔 첫 타점. 10경기 넘도록 없었던 기록이니 셋다 정말 간절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제일 간절했던 건 역시 선발승이죠. 로니 선수 개인 선발승은 물론이고 기이 구단 전체 선발승이 10경기가 넘도록 없었으니... 양현종 선수는 2번이나 호투를 하고도 선발승을 만들어 내지 못했죠. ㅠ.ㅠ 드디어 해냈습니다. 선발승. 그리고 나성범 선수의 시즌 첫 홈런, 김도영 선수의 데뷔 첫 타점. 이런 것들 모여 열국 위닝시리즈를 거뒀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