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 프로야구 드디어 개막! 4월이면 벚꽃과 함께 찾아오는 프로야구 개막. 올 시즌은 프로야구 출점 40주년 이기도 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사실상 무관중 경기를(물론 중간중간 입장이 허용된 시기가 있긴 했지만요) 치렀던 터라 지난 주말에 열린 개막 2연전은 야구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야말로 무관중이 가고 치맥이 돌아왔습니다. 물론 아직 육성응원은 안된다고 합니다. 아무튼 프로야구의 40번째 시즌 플레이볼! 기아는 엘지와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서 개막 2연전을 했죠. 그렇습니다 저는 타이거즈 팬입니다. ㅎㅎㅎㅎ. 개막 2연패라니, 개막 2연패라니... 시범경기 1위는 뭐였던 거니? 하긴 엘지도 시범경기 1위였으니 딱히 할 말은 없다만. 위의 기사에 나온대로 그렇습니다. 엘지에게 홈에서 시원하게.. 더보기 드디어 야구 개막! 기아:두산 드디어 기다리던 야구 개막. 물론 개막전은 지난주 토요일이었지만 우천 취소였으니 실질적 개막전은 어제였던 걸로... 거의 5달을 기다렸는데 하지만 없죠. 응! 승리가. 응! 현종이가. ㅎㅎㅎㅎㅎ.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킹갓브룩스가 기대했는데 꼭 그렇게 병살을 쳐야만 속이 시원했냐야! 일단 기록을 한번 살펴 봅니다. 안타 9개에 1점. 응! 병살 3개 쳤어. ㅎㅎㅎㅎㅎ. 그러니 당연히 1점밖에 못 낼 수밖에. 병살이 사실상 안타 -2로 기록된다죠. 공식 기록은 아니지만요.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하자면요. 그러니 안타 9개 병살 3개니까, 실질적인 영영가 있는 안타는 3개 친 셈이네요. 병살이 많으니 역시 잔루만 쌓이고... 변비야구 좀 탈출하자구. 우리 호령이가 좀 쳐주면 좋을 텐데. 그래도 호.. 더보기 이전 1 다음